[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스터디카페 브랜드 리게인 스터디카페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리에 리게인스터디카페 무안남악점을 지난 4월 20일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무안남악점 이용자들은 언제든지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좌석과 이용요금을 선택, 결제할 수 있고 운영자는 무인관리시스템을 통해 결제 및 이용현황, 회원정보 등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부의 방해 요소를 차단한 집중형 프라이빗존과 도서관형 오픈석, 노트북 존, 토론학습이 가능한 그룹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대면 및 안전성을 위한 독자적인 1인석 위주의 좌석과 높은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매일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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