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며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또한 나연은 6월 24일 첫 솔로 미니 앨범 ‘IM NAYEON’(아임 나연)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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