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3세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웰싱’이 옥션과 지마켓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행사인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가정 등 실내에 벌레와 악취를 풍기는 음식물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하는 음식물처리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웰싱’은 사용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제품이다.
웰싱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120종이 넘는 미생물과 자사만의 특수 미생물 배양법 기술을 활용해 자연적으로 95% 이상 음식물 소멸이 가능하다. 이렇게 소멸한 음식물은 흙과 비슷한 형태로 변환되고, 이는 화분의 거름으로 쓸 수 있을 만큼 매우 친환경적이다.
특히 25ℓ 크기의 넉넉한 내부 용량으로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무엇보다 기존 싱크대 음식물 분쇄기, 음식물 건조기 제품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환경 오염과 2차 처리기, 아랫집 역류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더불어 고무 마감이 추가된 2차 중간 덮개를 장착해 유해가스를 차단한다.
업체 관계자는 “무덥고 습한 여름은 벌레와 음식물 냄새가 나기 쉬운 집안 환경이 된다. 웰싱이 제일 필요한 계절이기에 빅스마일데이 특가 할인에 참여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한 달 내 100% 환불 가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웰싱 음식물처리기’를 최대 3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들에게는 특허받은 미생물 제제 푸드클리너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용 모종삽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베스트 구매평으로 추천 시 미로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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