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역대급 응원법을 가진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WhosPICK] 따라 하기도 힘든 역대급 응원법을 가진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정상에 올랐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어려운 응원법으로 소문난 아이돌돌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세븐틴, 몬스타엑스, 비투비, 케플러, 스테이씨, 마마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스트레이 키즈가 40.8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함성 금지가 해제된 이후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스트레이 키즈가 1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2위와 3위는 각각 비투비(39.51%), 투모로우바이투게더(9.51%)였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역대 고난도 응원법들을 살펴본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70만 유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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