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김제지오스테이션2차에서 지난 13일 그랜드 오픈 이후 전라북도 김제시 중앙로 인근에서 27일까지 청약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6~20층, 총 342세대 규모, 4개동으로 조성된다
 
김제지오스테이션2차는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시공되는 아파트 단지로 인근에 김제시민운동장, 레포츠공원, 김제스파힐스 cc 등이 있다.

아울러 김제종합버스터미널 및 김제역이 인접돼 있어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며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휴게소조성, 백산저수지 개발계획 등으로 주변 인프라 형성이 기대된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김제지오스테이션2차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통합 관제 솔루션, 실내 환기 시스템, 절약형 LED 조명, 각방 온도 조절기 등 수준 높은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전 세대가 33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 미사용, 주택수 미포함,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며 “총 342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설계돼 이후 단지 인근 인프라 시설 형성 기대와 풍부한 조경 및 커뮤니티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 신청이 진행 중인 김제지오스테이션2차는 10년 동안 전세로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 분양전환시 임차인에게 우선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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