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만590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5906명 늘어 누적 1769만46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평균 위중증 환자는 441명이었다.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554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만5894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약 6400명가량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5695명, 부산 1742명, 대구 1888명, 인천 1683명, 광주 1291명, 대전 1282명, 울산 965명, 세종 331명, 경기 8392명, 강원 1322명, 충북 1398명, 충남 1605명, 전북 1464명, 전남 1486명, 경북 2627명, 경남 2258명, 제주 46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2명이다. 4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8명은 지역별로 충북, 경북 각 2명, 인천, 대전, 전북, 경남 각 1명으로 나타났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4명, 중국 외 아시아, 유럽 각 3명, 중국,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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