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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송파 중심 생활권에 등장한 ‘리버 레이크 송파’ 아파트 공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일반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송파 중심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송파 중심 생활권에 계획된 주상복합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다.

 

대우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이 단지는 1~2인 가구의 증가를 고려해 등장한 소형 고급 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36㎡~55㎡ 아파트 총 30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단지가 계획된 송파구 일대는 강남권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매머드급 개발 사업들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해 잠실 MICE 사업과 주변 대규모 재건축 사업 등 강남권 지역 곳곳에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부동산 시장의 매물이 상당히 귀해졌고 몸값 상승세도 꾸준하다”라고 설명했다. 

 

강남권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 중 최대 사업으로 꼽히는 것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코엑스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대규모 개발지역이다. 부지 규모만 199만㎡에 달한다. 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과 함께 삼성역~봉은사역 630m 지하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 ·C,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환승시설을 조성하는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사업도 진행된다. 사업 완료에 따라 이곳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쾌적한 녹지광장도 조성된다. 코엑스와 GBC 사이에 1만8000㎡ 규모의 녹지광장이 계획돼 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송파 일대에서도 노른자 입지에 계획돼 이들 개발에 따른 톡톡한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각종 인프라가 단지 주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먼저 바로 앞에 8•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이 위치해 도보 10초대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의 조건을 만족한다. 근거리에는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도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올림픽대로, 서하남 IC 등이 인접해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자리해 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등 송파를 대표하는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쇼핑 및 문화생활이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도심에 거주하면서도 자연이 선사하는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다. ‘리버 레이크 송파’가 입주민들의 힐링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 조건을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는 이유다. 

 

단지 자체로도 호평받고 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풀옵션 무상제공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 시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먼저 같은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와이드 신평면이 계획돼 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1년 내내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여가 및 취미,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친환경 자연조경시설 및 주민운동시설도 함께 계획돼 있으며,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선보여지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충족하면 조합원 모집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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