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1일 수요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후 12시 2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945.88원, 경유는 1946.65원에 팔고 있다.

리터당 289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역시 리터당 2993원으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싸다.

리터당 1856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양천구주유소가 가장 저렴한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주)직영 중랑교셀프주유소가 184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11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45.8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59원 차이가 발생했다.

11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46.6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3원 차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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