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컴백에 앞서 팬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난다.

갓세븐은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 콘서트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연다. 21일 오후 6시에는 오프라인, 22일 오후 4시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식 SNS를 통해 팬콘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캐노피 위 귀향을 의미하는 'HOMECOMING' 타이포그래피와 갓세븐 공식 팬클럽 '아가새'(I GOT7) 심볼인 그린 컬러의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를 자아낸다.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은 팬들과 함께 완전체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난 2020년 12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뷔 6주년 기념 ‘우리가 사랑했던 그 겨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식 팬콘이다.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으로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갓세븐은 이날 팬들 앞에서 새 음반의 수록곡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활발한 소통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홈파티를 선사할 전망이다.

'GOT7 HOMECOMING 2022 FanCon'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오픈되며, 오프라인 공연은 멜론티켓에서, 온라인 공연은 멜론티켓과 케이브콘, TTM을 통해 각각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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