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중국의 톱배우 판빙빙이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Happy Mother’s Day(어머니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판빙빙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꽃이 가득한 곳에서 다정하게 함께한 모녀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판빙빙의 어머니는 딸과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은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해 양친에게 함께 감사를 바치지만, 중국은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따로 기념한다.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母亲节), 6월 셋째 주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父亲节)이다. 올해는 5월 8일이 중국 ‘어머니의 날’이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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