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roof’ 로고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http://www.jejutwn.com/data/photos/20220518/art_165180338976_d48160.png)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다음 달 10일 오후 1시 총 3개의 CD로 구성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Proof’ 로고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http://www.jejutwn.com/data/photos/20220518/art_1651803391349_922761.png)
새 앨범 ‘Proof’는 방탄소년단의 9년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이다.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신곡 3곡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두고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곡들로 채워진다.
소속사 측은 “2013년부터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오는 6월, 데뷔 9주년을 맞이한다.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 여러분 덕분”이라며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이 순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Proof’는 이날 오전 11시 예약 판매를 오픈했으며, 오는 6월 10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앨범이 발매되기까지 티저 및 관련 트레일러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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