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세계 주요 기업들의 ‘탄소 중립’ 선언이 이어지면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학교장 유성식)가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야간 과정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동등 이상의 학력 보유자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수 후에는 자동차정비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훈련 및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최신 자동차정비 교육 시설을 갖췄다.
한편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야간 과정 이외에도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직업상담사1급, 자동차진단평가사 등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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