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신혼여행을 한껏 즐기고 있다.
초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선셋 키스. 그냥 한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아떨어졌어요.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초아는 몰디브에서 남편과의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샴페인을 마시며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입술 사이로 절묘하게 석양빛이 비친다.
또한 초아는 석양 속에 음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선셋 한 모금. 지금껏 봤던 선셋 중 최고. 인생샷 남겨준 남편 칭찬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지만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뤘다. 최근 몰디브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초아 부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근황을 SNS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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