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블랭키(BLANK2Y)가 데뷔를 앞둔 속마음을 고백한다.
오는 5월 1일 0시 블랭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KAVECON)을 통해 데뷔 리얼리티 예능 ‘블랭키스’(BLANK2Y’S) 최종회가 공개된다. 4일 오후 3시에는 올레 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날 블랭키는 스페셜 시사회 '블랭키 시네마'를 열어 첫 리얼리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들은 ‘블랭키스’ 1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의 팀워크와 케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블랭키를 위한 글로벌 키위(팬덤명)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됐다. 블랭키는 생각지도 못했던 팬들의 응원 메시지에 눈시울을 붉히고, 루이는 “알고 있던 영상과 다른 영상이 나와 더 뭉클했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또 블랭키는 데뷔를 코앞에 두고 “블랭키에 인생 걸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굳은 의지와 포부를 전한다.
이 밖에도 최종회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블랭키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블랭키(DK, 루이, 동혁, 시우, 마이키, U, 영빈, 성준, 소담)는 오는 5월 24일 본격 가요계에 출격한다. 멤버 개개인의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블랭키는 최근 세계적 광고 회사와 업무 협약 체결, 일본 최대 규모의 상장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아직 데뷔하지 않은 신인으로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블랭키는 오는 5월 2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코엑스,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블라썸 더 호프’(Blossom the Hope) 축제의 홍보대사로 발탁, 정식 데뷔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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