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전했다.
송가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그냥 툭, 서 있기만 해도 멋있었던. 자연이 주는 진짜 아름다움”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곁에 서 있는 마른 고목이 어딘지 아련함과 쓸쓸함을 자아내며, 흑백으로 된 사진을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같네요”, “너무 멋지네요”, “그냥 서 있어도 여신이어라”, “분위기 짱이어라”, “멋진 뮤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하편 송가인은 지난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어버이날인 오는 5월 8일, 네이버 NOW.에서 ‘오월의 연가’라는 테마로 팬들을 향해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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