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유니버스가 강다니엘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지난 2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신곡 ‘Ready to ride’(레디 투 라이드)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12.10.2996’이라는 날짜와 함께 미래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구 파괴 후 남은 유일한 생존자, 수 세기가 지난 후 펼쳐진 드넓은 아우토반, 그 위를 미친 듯이 질주하는 라이더들의 모습이 단편적으로 공개되며 우주적 미래형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내레이션과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남다른 스케일의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더로 변신한 강다니엘이 유니버스 세계관 속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Ready to ride’는 유니버스가 열아홉 번째 발매하는 신곡이자 ‘Outerspace (Feat. 로꼬)’ 이후 강다니엘과 두 번째로 협업한 음원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버스는 뮤직,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다채로운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강다니엘만의 폭넓은 매력을 전파해왔다. 이어 ‘Ready to ride’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호흡을 예고하는 만큼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유니버스 뮤직의 열아홉 번째 신곡 강다니엘 ‘Ready to rid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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