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적수 없는 인기를 또다시 입증했다.
임영웅은 4월 18일부터 4월 25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4월 3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299만 93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은 2위는 307만 2269표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으며, 194만 6158표를 획득한 영탁이 3위에 올랐다.
이번 기록은 임영웅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그는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63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표하며, 이어 5월 6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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