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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측, 건보료 체납 논란 해명 “현재는 종결된 상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일차적으로 수령하여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보유 중이던 아파트를 압류당했고, 네 번의 압류등기 발송 후에야 체납액을 변제했다고 보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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