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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 오늘(20일) 세 번째 주자 공연 공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3인 베이시스트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이 나선다.

 

20일 버키나인 측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이 특별한 감성 무대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은 이날 ‘TVT Blues’를 시작으로 ‘SEOUL’, ‘YOU’, ‘변신’, ‘증거’, ‘Good Morning’, ‘외로운 들꽃’, ‘잠원역’ 등 총 8곡의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3인의 합동 무대부터 개인 무대까지 명곡을 재조명하고 추억에 젖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선한 봄과 어울리는 무대로 마치 야외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한다.

 

앞서 이치현과 벗님들을 시작으로 3인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박창곤, 타미킴이 무대 영상을 공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의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 감성이 느껴지고 추억이 떠오르네요”, “고품격 음악들!”, “영상도 음악도 멋져요, 소름이 쫙!”, “귀가 호강하네요”, “원테이크 연주라 더 멋있어요”, “합주까지 어우러져서 레전드 오브 레전드 무대가 됐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하고 있다.

 

계속해서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친 ‘리턴 오브 더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가 예정돼있는 만큼, 뜨거운 열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버키나인은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와 카카오, 와디즈 출신의 보드 멤버들이 설립한 콘텐츠 유통 전문회사로, 최근 한국 스포츠 레전드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 프리미엄 스포츠카드 프로젝트 ‘헤리티지 오브 레전드(Heritage of Legend)’를 개최했다.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는 20일(오늘) 기타리스트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이 선보이는 퀄리티 높은 무대 영상으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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