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송가인이 한복의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사진도 잘 찍어주고! ‘서담화’ 한복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한복 차림으로 무대 위에서 열창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한복홍보대사다운 자태를 자아내며 우리 옷 한복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복 진짜 잘 어울린다”, “가인님 한복도 너무너무 이뻐요”, “가인님 사랑스러워요”, “역시 송가인이어라”, “사랑합니다”, “아름답고 멋지시고 곱습니다” 등의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한편 ‘2022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송가인은 현재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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