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문근영이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를 응원했다.
13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이걸 이제 봤지 모야. 최민정 선수 달리는데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적수가 없다 없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ISU 세계 쇼트트랙 챔피언십 기록이 담겼다. 해당 기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최민정 선수는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문근영은 ‘#멋있으면언니 #최민정선수 #고생했어요 #우리나라쇼트트랙선수들응원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최민정 선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응원했습니다”, “멋있으면 언니 맞죠”, “갓민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 문근영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신생 기획사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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