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소녀시대의 태연이 신곡 ‘INVU’(아이앤비유)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태연 정규 3집 타이틀 곡 ‘INVU’는 7일 발표된 3월 가온 월간 차트에서 디지털과 스트리밍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 곡 ‘INVU’는 최근 발표된 3월 멜론 월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안착했다.
앞서 태연은 이번 앨범으로 음원 및 음반차트 1위, 음악방송 8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QQ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MV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태연의 정규 3집 ‘INVU’는 지난 2019년 10월 발매된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이다.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복잡한 감정인 ‘사랑’을 노래한 곡들이 발라드,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로 총 13곡 수록됐다.
타이틀곡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
한편 태연은 현재 Mnet ‘퀸덤2’의 그랜드 마스터로 활약 중이며,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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