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미니가전 전문 브랜드 미닉스(Minix)가 ‘미니건조기’에 이어 2022년형 ‘미니 빔프로젝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2022년형 ‘미닉스 미니빔프로젝터’는 미국 FDA 인증을 받은 눈이 편안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최대 150인치의 대형 화면과 정적 명암비 2500:1과 가정용에 최적화된 리얼 300안시 설계로 영화관에서의 경험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10W 출력의 스피커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해 별도의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이 필요가 없다.
가정용 빔프로젝터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를 수상한 미닉스 빔프로젝터는 자동 및 수동 키스톤 보정과 함께 무선 미러링, 포커스 모두 가능한 4 in 1 빔프로젝터 제품이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과 휴대가 간편한 간결한 사이즈와 함께 최대 2시간 30분 연속 재생이 가능한 5400mAh의 대용량 배터리, 넷플릭스와 유튜브 재생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9.0 OS를 탑재해 가정용 및 캠핑용 빔프로젝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100일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 정책과 함께 3년 무상 A/S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닉스는 오는 5~6월경 미니건조기 버전2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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