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손흥민이 6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와의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원톱은 해리 케인, 2선 좌우에서 손흥민과 데얀 클루셉스키가 받쳤다. 중원은 라이언 세세뇽-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해리 윙크스-맷 도허티,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이날 손흥민은 90분 동안 1골을 포함, 슈팅 4개, 드리블 성공 3회, 패스 성공률 91%를 기록했다. 케인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10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2016-17시즌 리그 14골을 터뜨린 이후 무려 6년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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