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매미소리'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응원을 담은 깜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은 고향인 진도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매미소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진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우리 고유의 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낸 영화임을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송가인은 자신의 첫 영화 데뷔작인 '매미소리'에 “많은 응원과 입소문을 부탁드린다”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24일 개봉.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