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AK렌트카가 장기렌트카와 리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한 실시간 비교, 분석하는 시스템을 오는 3월에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차장기렌트 및 오토리스 서비스는 신차구입 대비 합리적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수입차부터 국산차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기렌트카는 세액공제가 가능해 사업자(법인·개인)는 렌탈료 전액이 비용으로 처리돼 절세효과도 볼 수 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부가세 신고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차 구매 시 들어가는 취등록세, 자동차보험, 신차할부금 등 부대비용으로 들어가는 금액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장기렌트는 월 렌탈료 안에 이런 비용들이 포함돼 있어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최저 24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계약 만기 시 차량의 인수나 반납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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