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김숙과 문세윤이 ‘아기싱어’ 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측은 23일 “김숙, 문세윤이 ‘아기싱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요 유치원 콘셉트로 꾸며지는 ‘아기싱어’에서 김숙과 문세윤은 원장선생님 역할을 맡는다.
유치원 원장선생님으로 변신한 두 사람이 아이들은 물론,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정재형, 장윤주, 이석훈, 기리보이, 이무진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KBS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반세기 전의 정서를 담아낸 옛날 동요 대신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를 만들기 위해, 연예인 초보 동요 프로듀서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흥 많고 끼 많은 14명의 아기싱어가 뭉쳐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실제로 배우게 될 동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동요 제작기 ‘아기싱어’는 오는 3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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