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2 대선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20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0.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5.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 대비 윤 후보는 1.3%p 하락, 이 후보는 2.6%p 상승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6.0%,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9%로 나타났다.
윤석열 후보 지지자 층에서는 73.7%가 단일화를, 15.5%가 단일화 없이 안 후보가 완주해야 한다고 반응했다.
이 후보 지지자의 경우 81.5%가 안 후보의 완주를 바랐다.
4.9%의 응답자만이 안 후보가 윤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9.8%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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