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그룹 디크런치(D-CRUNCH)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현욱이 연습 도중 계속되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확인됐다. 현욱의 허리 통증의 원인은 디스크로 알려졌다.
올 3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현욱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허리 디스크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건 맞지만, 멤버들과 지금까지 컴백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몸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내가 빠지는 건 디크런치 컴백에 영향을 줄 것이다. 곧 다시 팬들과 만날 생각으로 아픈 것 보다 셀레는 마음이 앞선다”라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는 건강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서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디크런치 홍보 담당 관계자는 “지금까지 해본 적 없었던 강력한 퍼포먼스와 파워 있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디크런치 모든 멤버이 오랜 시간 타이틀 곡의 안무 연습에 매진해서 디크런치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K-POP 아이돌의 선두에 설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3월에 한 공중파의 음악방송을 통하여 복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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