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에이프로가 급등세다.
16일 오후 2시 3분 기준 에이프로는 29.89% 오른 1만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에이프로의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에이프로는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 자동차 전지 제조 및 판매업체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LLC)와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97억 원으로 이는 2020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0.18% 규모 수준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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