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퍼스텍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6일 오전 9시 31분 기준 퍼스텍은 0.35% 오른 4355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러시아 국방부가 15일(현지시간) 훈련을 위해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 배치했던 군 부대 일부가 복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항상 그랬듯이 훈련이 끝나는 대로 (군) 부대들이 조직적으로 상주기지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군사훈련) 임무를 완수한 남부군관구와 서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은 이미 열차와 차량에 (장비들을) 싣기 시작했고, 오늘 원주둔 병영으로 이동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일부 부대들은 대열을 지어 행군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스텍은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로 항공우주(헬기 및 전투기)를 포함해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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