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동전자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대동전자는 17.11% 오른 1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전자는 1972년 한국대동전자공업으로 설립됐으며, 2003년 상호를 대동전자로 변경했다.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디자인 및 설계가 동사 주요 생산 활동이다.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부품을 생산한다.
초기 단계에서부터 최종조립까지 일괄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장점이 있으며 거래처는 일본 소니 등이다. 태국과 상하이에 생산시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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