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삼화왕관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3시 27분 기준 삼화왕관은 전 거래일 대비 10.82% 상승한 4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 가격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7.8%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 소주 병뚜껑 가격도 평균 16% 상승했고 병마개 전문 제조업체 삼화왕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화왕관은 비금속과 금속을 제조하는 업체다.
국내의 음료 업체와 세계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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