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휴림로봇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22분 기준 휴림로봇은 10.99%(100원) 상승한 1010원에 거래중이다.
휴림로봇이 관리종목에 탈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휴림로봇은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65억 원, 영업이익 9억 5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휴림로봇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기 199억 원 대비 약 66억 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기 63억 원 적자 대비 약 73억 원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본원사업의 경영효율화와 사업구조 재편으로 인한 것으로, 4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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