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계면활성제를 배제한 '라르트(LARTT) 치약' 3종이 신규 출시됐다.
제조 및 유통을 맡은 (주)에코월드팜에 따르면 라르트치약은 무계면활성제 치약 제품으로 거품을 최소화해 단 2번의 헹굼으로 양치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물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라르트치약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쿠아 민트향, 은은한 꽃내음을 담은 산뜻한 플로랄 민트향, 따듯한 시나몬향의 시나몬 민트향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복원력이 뛰어난 튜브 형태를 갖춰 쉽게 찌그러지지 않고 바로 세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에코월드팜 관계자는 "라르트는 프랑스 남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적 예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라르트치약은 에코월드팜이 20년 이상 구강용품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런칭한 제품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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