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팀이 팀추월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승훈(IHQ) 김민석(성남시청) 정재원(의정부시청)으로 구성된 한국은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8강에서 3분41초89를 기록, 종합 6위를 기록했다.
400m 8바퀴를 도는 팀추월은 8강에서는 가장 기록이 좋은 상위 4개팀이 4강에 진출, 토너먼트로 금메달 주인공을 가린다.
팀추월은 마지막 주자가 언제 들어오느냐가 가장 중요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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