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리얼미터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월 2주차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1.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9.1%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7.7%,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8%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번 조사는 임의걸기(RDD, 무선 95%·유선 5%)로 표본을 추출한 뒤 무선 전화면접(30%)과 무선 자동응답(65%)·유선 자동응답(5%)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였고 응답률은 11.2%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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