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베이징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선에서 2위로 안착, 은메달을 얻었다.
경기가 끝난 후 최민정은 아쉬운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최민정은 2018년 평창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심석희(25·서울시청)와 충돌해 넘어지며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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