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결승행에 진출했다.
이준서(22·한체대), 김동욱(29·스포츠토토), 황대헌(23·강원도청), 곽윤기(33·고양시청)로 구성된 남자 5000m 계주 대표팀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5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위(6분37초879)로 결승(파이널A)에 진출했다.
2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헝가리, 네덜란드, 러시아올림픽선수단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남자 5000m 계주 결승은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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