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안성종로기숙학원에서 2023 대입정규반 개강을 확정하며 학생 모집을 알렸다. 

오는 13일 개강하는 정규반은 서울대·의치한·연고대·경찰대·사관학교 등 명문대 합격을 목표로 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학원 자체 테스트와 2022 수능 성적 기준 수준별 반 편성, 각반 정원 28명 내외 및 8개 학급으로 운영 예정이다.
 
대입 성공은 한 끗 차이로 결정된다. ‘개인맞춤 TOTAL 교육시스템’으로 개별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안성종로기숙학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START반, 조기/대입선행반, 대입정규반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유수의 대학 출신으로 다년간 현장 수업을 통해 검증된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강사평가제도를 통해 학생들로부터 최우수 평점을 받은 강사진만 투입돼 진행된다. 

기본정규수업인 필수수업은 하루 4시간 수준별로 진행되는 시기별 핵심수업으로 총 12시간 진행되는 선택수업은 학생이 학습 필요에 맞춰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수업으로 수준별 특성화 수업, 약점극복 소그룹 클리닉 및 코칭 수업, 질문지 지도, 인터넷 강의 등 과목별 성적에 따른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교과담임이 과목별 진단 처방으로 약점과 오답 패턴을 바꾸는 교육, 취약한 과목이나 단원에 대해서는 소그룹 과외식 수업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더불어 코로나19 감염예방 시스템을 강화했다.

입소일 5일 이내 PCR검사 결과 문자 발송 확인 및 열화상카메라를 경유하여 정상체온 확인 시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각 교실, 숙소, 교무실 및 원내 모든 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학생 이동 경로에 따라 건물 방역을 조치하고 있으며, 수시로 학생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감염방지 시스템 강화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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