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T1419의 시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T1419의 멤버 시안이 금일(8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시안은 지난 2일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했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한 “시안 외 T1419 8인 멤버 전원은 지난 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했다”고 알렸다.

끝으로 “걱정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T1419 측은 지난 3일 “소속 아티스트 T1419의 시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안은 지난 2일 몸살 증상이 있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으며,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시안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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