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트레저가 오는 4월 데뷔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9∼10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트레저는 이달 15일 발표하는 새 음반 타이틀곡 ‘직진’(JIKJIN)을 비롯한 다른 수록곡 등으로 다양한 유닛 무대를 펼친다.
오프라인 외에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의 온라인 관람권은 이달 25일부터 위버스샵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관람권은 옥션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이달 17∼18일, 일반 예매는 24일부터 이뤄진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프라인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취소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트레저의 콘서트는 4월 9∼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