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 코로나 확진자 1971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7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7일 0시 기준 확진자 1,971명 발생(달서구464,북구440,수성구354,달성군248,동구205,서구96,남구64,중구59,타지역41)."라고 밝혔다.

이하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브리핑

금일 추가 확진자는 1,971명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2월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971명*(지역감염 1,967, 해외유입 4)으로 총 확진자 수는 43,726명**(지역감염 43,133 해외유입 593)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0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1,240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122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0.6%, 10대 12.9%, 20대 19.7%, 30대 14.5%, 40대 17.1%, 50대 11.7%, 60대 이상 13.5%입니다.

2월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입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59.7%로 위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9.1%, 감염병전담병원 71.1%, 생활치료센터 56.0%입니다.

2월 7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666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 치료자는 7,543명입니다.

2월 6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2,845건(국채보상공원 835건, 옛 두류정수장 886건, 대구스타디움 1,124명)이며, 2월 5일 검사자 중 501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는 검사결과 확인용 대기시간을 감안하여 오전 검사는 12시, 오후는 16시까지 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관리현황

(단위 :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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