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인테리어젠틀맨’에서 런칭한 상업공간 플랫폼 최초 예상 견적 계산 서비스가 지난 11월 출시 후 약 두 달 만에 100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젠틀맨은상업공간 인테리어가 필요한 고객에게 인테리어 업체를 연결해 주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창업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 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에 인테리어 비용을 파악해 섣부른 부동산 계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예상 견적 계산 서비스를 런칭했다.
예상견적계산 서비스 사용 방법은 인테리어가 필요한 상업 공간을 선택한 후 평수를 기재하고 원하는 공사 항목을 선택하면 예상 비용의 범위가 자동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고 빠르게 예산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항목과 예상 비용은 자체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인 견적 데이터와 시공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했다.
나아가, 선택한 공사 항목으로 바로 견적 의뢰가 가능하며, 시공 지역이나 희망하는 컨셉 등의 추가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인테리어 업체를 매칭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인테리어젠틀맨은 예상견적계산 서비스를 통해 누적되는 견적 데이터를 반영해 향후 더 정확한 예상 견적 비용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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