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별똥별’에 특별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극 중 최지우는 은시우 역으로 특별출연해 이성경(오한별 역), 김영대(공태성 역)와 호흡을 맞춘다.

은시우는 90년대를 대표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톱스타로 아시아 배우 최초 ‘프랑스 노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설의 여배우’라 불리는 인물이다.

최지우는 톱스타 은시우 역으로 분해 리얼리티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시고르경양식’을 통해서 안방에 복귀했던 그가 이번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을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은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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