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4일 대구 코로나 확진자 1713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4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4일 0시 기준 확진자 1,713명 발생(달서구411,북구376,수성구355,동구174,달성군134,서구82,남구63,중구59,타지역59)."라고 밝혔다.
이하 대구시 확진자 추가 현황 안내
금일 추가 확진자는 1,713명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2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713명(지역감염 1,707, 해외유입 6)으로 총 확진자 수는 38,145명(지역감염 37,565 해외유입 580)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6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8,634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188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1.7%, 10대 16.6%, 20대 19.7%, 30대 14.2%, 40대 17.5%, 50대 10.0%, 60대 이상 10.3%입니다.
2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입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51.6%로 위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7.0%, 감염병전담병원 67.0%, 생활치료센터 42.0%입니다.
2월 3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894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 치료자는 5,774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으로 인해 지역 내 유행 규모가 증가되고, 고위험군 관리 및 중증예방 목표로 국가 대응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질병관리청 지침에 의거 감염원 조사 미실시, 1순위(가족, 중증 진행 고위험군) 접촉자에 대한 전파 차단을 중심으로 대응하고자 확진자별 감염경로 및 검사 경로는 미발표합니다.
2월 3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695건(국채보상공원 906건, 옛 두류정수장 785건, 대구스타디움 1,004명)이며, 2월 2일 검사자 중 625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는 검사결과 확인용 대기시간을 감안하여 오전 검사는 12시, 오후는 16시까지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관리현황
구 분 |
확진자 |
완 치 |
격 리 중 |
사망 |
||
총 계
|
지역 감염 |
해외 유입 |
||||
02..03.(목) 0시 기준 |
36,432 |
35,858 |
574 |
27,973 |
8,175 |
378 |
02.04.(금) 0시 기준 |
38,145 |
37,565 |
580 |
28,634 |
9,188 |
380 |
증 감 |
+1,713 |
+1,707 |
+6 |
+661 |
+1,01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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