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란트로(주)(대표 박주원)와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는 2022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21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9,000만 원 상당의 ‘디케어 스칼프 액티브 샴푸&토닉’을 전달한 것.
실란트로(주)는 해외 유수 브랜드를 국내 독점 수입 유통하는 회사다.
이번에 후원된 ‘디케어 스칼프 액티브 샴푸&토닉’ 물품은 실란트로(주)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닥터스칼프의 전문 두피 케어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소재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가정 내 양육이 어려운 만 3세에서 18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부터, 중·고등학생까지의 원생들이 생활하며, 거주지를 제공하고 학습지도 및 직업교육 등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세군 산하기관이다.
실란트로(주) 박주원 대표는 “추운 날씨지만 우리 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모든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2019년부터 이어진 실란트로(주)의 사회 공헌 활동이 올해도 이어져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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