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304명이다.
관내 247, 타지역 40, 격리중 14, 해외 3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어린이집 588곳 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집 휴원은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가 다수 생활하고 있는 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시는 해당 기간 방역점검반을 편성해 방역관리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다만 가정돌봄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경우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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