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2월 2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147명(지역감염 1,141, 해외유입 6)으로 총 확진자 수는 35,177명(지역감염 34,606 해외유입 571)이다.
2월 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중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41명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1,919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50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7,306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7,61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3.78%, 10대 15.87%, 20대 17.79%, 30대 5.69%, 40대 18,48%, 50대 9.15%, 60대 이상 9.24%이다.
2월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8.7%로 위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6.8%, 감염병전담병원 60.9%, 생활치료센터 40.1%이다.
2월 2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994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 치료자는 5,338명이다.
2월 1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13건(국채보상공원 2,698건, 옛 두류정수장 3,208건, 대구스타디움 3,207명)이며, 1월 31일 검사자 중 445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임시선별검사소 (3개소)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13시~14시30분 제외)이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자는 1월 29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가능하며, 임시선별검사소(3개소)는 2월 3일(목)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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