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9일 0시기준 대전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429명 추가발생했다.
지역별로 동구 51, 중구 81, 서구 141, 유성구 124, 대덕구 32명이며 누적확진자수는 총 15,830명(해외입국자 564명)이다.
감염경로는 조사중 352, 타지감염 11, 지역감염 63, 해외입국 3명이다. 또, 음식점과, 카페, 피시방, 요양시설, 체육시설, 종교시설에서 계속 급증하고 있다.
한편, 설연휴 첫날인 29일부터 전국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먼저 검사한 후 양성이 확인되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동네 병·의원은 의료인이 직접 비인두도말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RAT) 검사를 한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서) 음성확인서 발급에 필요한 검사는 RAT 검사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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